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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키우는 이유”ㄷㄷ
Source (https://www.teamblind.com/kr/post/미국이-비트코인-밀어-주려는-이유-추측-0xA5K3UT?utm_source=share&utm_medium=normal&from=share_link)
<1> 미 달러 위상 변화와 부채가 늘어가는 미국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해외에 빠져나와 있는 러시아의 수조 달러를 동결했음. 러시아는 이를 계기로 달러를 외환으로 보유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것을 깨달음
- 그리고 중국도 언젠가 자신에게 이런 일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미국 채권의 가장 큰 구매자였던 중국이 더 이상 미국 채권을 구입하지 않음. 딱 이 시점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금을 구입하기 시작하며 국제 금값이 상승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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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무역의 시대의 퇴장과 보호무역의 시대의 시작
- FTA가 난립하던 관세 완화의 시대에서 달러는 온 세계를 이어주던 화폐였음. 하지만 트럼프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는 관세장벽이 줄지어 세워질 보호무역 시대임
- 중국과 거래하는 다른 국가는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거래하는 비중이 늘어날 전망. 본격적인 보호무역의 시대로 접어들면 국제시장에서 달러 사용의 비율을 더 줄어들 것. 달러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떨어짐
- 양적완화를 하며 자국의 부채 상환을 미뤄온 미국은 이미 무지막지하게 발행해 수 많은 국채 수습 등 큰 위기에 봉착. 만약 미국이 국채를 추가 발행하여 억지 경기 부양에 돈을 쏟아 붓는다면, 급격하게 밀려오는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상당할 것
- 즉, 과거엔 전세계가 달러를 함께 사용하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나눠 가졌다면, 보호무역 흐름의 세계에서 달러의 리스크를 미국 혼자 짊어져야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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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때마침 미국의 레이더에 걸린 스테이블코인
- 스테이블코인은 시시각각 가치가 변하는 암호화폐와 달리 미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와 일정 비율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음
-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업체를 불러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담보로 미국 국채를 사라고 강제하기 시작했고, 미국 법 안에서 영업해야하는 스테이블코인 업체는 시키는대로 함
- 한마디로 말해서 스테이블코인 업체들을 미정부가 손아귀에 쥐고 흔들겠다는 것. 결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미국 국채는 더 잘 팔릴 수 밖에 없고, 달러패권은 앞으로 50년은 끄떡없고 천문학적으로 솟아오른 미국의 부채도 급한 불을 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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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테이블코인 권력은 오직 미국에만 집중될 것
- 현재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 스왑임. 중국 위안화, 유럽 유로와 연동된 것도 있으나 국가 자체가 자유와 글로벌 통신이 억압된 나라에서 이런 매커니즘이 발전할 수가 없음
- 힘이 힘을 끌어당긴다는 말이 있음. 자본시장에서는 어느 한 쪽에 강한 인력이 생겨버리면 결국 다 빨려들어가버림. 요즘처럼 글로벌이 초연결된 세상이라면 더 그러함
- 일본은 코인에 최대 45%까지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왜 그렇게 많이 때릴까? 자신들의 통화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
- 독일은 범죄 수익 환수로 얻은 비트코인을 얻는 족족 다 팔아버렸음. 왜그럴까? 역시 자국의 통화 질서를 무너뜨린다고 보기 때문임
- 우리나라 역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사용량이 늘어나 원화 사용량이 줄어든다면 원화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똥값이 되고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도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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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면 왜 비트코인을 사야 되는가
- 스테이블코인은 미래의 달러. 비트코인의 미래의 금. 스테이블코인이 유용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결국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화폐일 뿐임. 즉, 코인의 탈을 썼지만 결국 가짜 돈(달러)임
- 사람들은 자신이 얻은 부를 저장하고 싶어하고 가장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내 부를 넣어두고 싶어 함. 그런의미에서 2025년은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임
- 과거엔 가치저장의 최고 지점이 어디냐 물었을 때, 누구는 부동산을 이야기 하고, 누구는 주식을 이야기 하고 누구는 금을 이야기 하겠지만 2025년 이후로 모두가 비트코인이라고 이야기 할것임
- 블록체인이라는 최고의 기술에 기반한 변하지 않는 2,100만개의 비트코인. 그 중에 몇 개를 소유하였는가에 따라 한정된 세상의 부를 얼마나 소유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됨
- 인류 최고의 자산인 금조차 더 많은 사람들이 갈망한 순간부터 가치가 생겼음. 큰 흐름을 따라가면 기회가 온다고 함. 자, 이제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기회가 왔으며 실행은 온전히 본인의 몫
#미래부의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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