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정보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SOLIDKRW’, ‘KRWSTABLE’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올해 2분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리밸런싱은 코인데스크 인덱스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DEFG(디파이 펀드), GSC(스마트컨트랙트 펀드)에 신규 자산이 추가됐다. 디파이 펀드(DEFG)에는 온도(ONDO)가 새롭게 편입됐다. 스마트컨트랙트 펀드(GSC)는 기존 구성 자산 및 폴카닷(DOT)을 매도하고, 해당 자금으로 헤데라(HBAR)와 기존 자산을 추가 매수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 메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 지수가 1.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BTC가 과거 강세장 대비 낮은 가격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과소평가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메이어 멀티플은 BTC의 현재 가격을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한 지수로, 2.4 미만일 경우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은 “지난해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550일이 경과한 시점인 오는 10월이 사이클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데이터 인센티브 레이어 중심 탈중앙화 프로토콜 붐이 자체 토큰 BOOM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토크노믹스에 따르면 BOOM 총 발행량은 10억개이며, 토큰은 생태계 성장에 26%, 에어드롭 및 커뮤니티 보상에 25%, 투자자에 16.5%, 팀 및 어드바이저에 15%, 재단 및 준비금에 10%, 마케팅 및 파트너십에 7.5%가 할당된다. 붐은 “제니시스 부머(Genesis Boomer), NFT 홀더, 앱 사용자, 등을 위한 에어드롭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7월 8일 17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바이낸스 월렛에서 BOOM 사전 TGE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KRWUB, UBKRW, KRWUP, UPKRW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명칭의 상표를 다수 출원했다고 인사이트코리아가 보도했다. 이 외에도 두나무는 원화뿐만 아니라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 등의 법정화폐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이 결합한 상표도 출원했다. 두나무가 출원한 상표만 총 66건에 달한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18시부터 셀로(CELO) 하드포크로 인해 CELO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BTC 투자 전략을 채택한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의 CEO가 BTC로 급여를 받겠다고 밝혔다. 일본 상장사 중 최초 사례다. 리믹스포인트는 현재 1051 BTC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23년 델리오 입출금 중단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정상호 델리오 대표 집에 찾아가 폭행한 40대 남성이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1단독 이상아 부장판사는 6월 10일 주거침입, 폭행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는 델리오에 87BTC, 190ETH 등 100억원대 디지털 자산을 맡긴 최대 채권자로 알려져 있다.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고 벌금을 납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비루 체인(Nibiru Chain)이 오는 9일 18시(한국시간) 서울 강남구에서 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 ‘블록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함께하는 파트너 프로젝트는 갤럭시, 코인니스 등이다. 행사에서는 나비루 체인의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인원이 오는 9일 12시 도그위프햇(WIF)을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7일(현지시간) XRP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8억 달러로 지난 1월 19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벨로(Velo)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바이낸스 XRP/USDT 상위 트레이더 롱/숏 비율은 1.90을 기록 중인데, 이는 시장 내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상승 모멘텀을 시사한다. XRP 옵션 시장에서도 지난 주부터 콜옵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볼린저밴드 상·하단 폭이 극도로 좁아진 스퀴즈 현상이 나타나면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볼린저밴드의 상단과 하단 간 차이가 7.7% 수준까지 좁혀지는 전형적인 볼린저밴드 스퀴즈 현상이 관측됐다. 이같은 변동성 감소는 에너지 축적을 나타내며, BTC가 랠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강세장 사이클에서 총 6번의 스퀴즈가 나타났는데, 이 중 4번은 스퀴즈 직후 상승이 시작됐고 2번은 가벼운 조정 후 상승세가 재개됐다. 향후 상승 움직임이 재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가 X를 통해 “온체인 거래량에서 비트코인 채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3%로 2022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현지 디지털은행을 인수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는 “현재는 가능한 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은행을 인수해 기존 소매금융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BNB체인 재단 주소가 각각 2.5만 달러 상당의 JANITOR과 XTER를 매수했다고 BNB체인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앞서 BNB체인은 생태계 발전을 목표로 1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유망 생태계 프로젝트 토큰을 최소 10만 달러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셜-AI 블록체인 프로젝트 팬시(FANC)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c 발행을 위해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바른은 KRWc 프로젝트의 법률 총괄 자문기관으로서 코인 발행·유통의 법적 정합성 검토 등 전 주기적 리스크 관리와 규제 대응 전략을 총괄할 방침이다. 특히 KRWc 준비금은 법무법인 감시 아래 신탁기관을 통한 분리 보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팬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셀러비(CELEBe) 등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KRWc의 실사용성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구조를 모색하고, K-콘텐츠,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등 실물 경제 영역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패션 기업인 아납(ANAP)이 공시를 통해 15.82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납은 200 BTC를 보유 중이다. 앞서 아납은 오는 8월까지 1,000 BTC 이상을 매입해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2분기 재무보고서를 통해 순수익 450만 달러를 기록,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이 기간 ‘유엑스링크 AI 그로스 에이전트’에 틱톡 가입자 100만 명 이상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유엑스링크 생태계 누적 가입자는 5,5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엑스링크는 올해 3분기 계획으로 ▲웹사이트 및 인프라 업그레이드 ▲미국 내 홍보 강화 ▲신규 거래소 상장 ▲웹X 도쿄 및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후원 ▲일본 후지카드 시범 운영 및 파트너 확대 ▲홍콩 UXLINK ETF 출시 추진 ▲테스트넷 ‘유엑스링크 원 체인’ 파트너 모집 등을 제시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HTX 주소에서 Aave 주소로 5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5억 달러 규모다.
바이낸스 알파가 7월 11일(현지시간) TALE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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