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기준 SUI가 LTC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며 시총 상위 20개 암호화폐에 진입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바이낸스 비콘 체인 주소로 76,800 ETH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외신에 따르면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시장 내 시스템적 리스크가 이전보다 해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플이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으로부터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DIFC) 내 서비스 제공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리플은 UAE에서 리플 페이먼트 다이렉트를 포함, 국가간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DFSA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승인한 것은 리플이 처음이다.
매트릭스포트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증가가 암호화폐 시장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지난 3~4개월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법정화폐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상승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증가가 BTC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FOMC 회의 이후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저금리 분위기 속에서 기관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최대 모바일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가 유럽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EU 지역 이용자들은 로빈후드를 통해 BTC, ETH, SOL 등 20개 암호화폐를 입출금 및 이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유한 암호화폐를 제3자 플랫폼에 맡기는 대신 자체 월렛에서 자산을 셀프 커스터디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로빈후드는 지난해 12월 유럽에서 로빈후드 크립토를 출시,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원했지만, 플랫폼간 이체는 지원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DWF가 운용하는 자산 가치가 지난 10일 동안 10배 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년 내 운용 자산 가치 50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며, 알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30%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일본 차기 총리로 확정이 유력한 이시바 시게루(67) 일본자민당 신임 총재가 새로 발간한 정책 자료에서 블록체인과 NFT 기술이 일본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해당 자료를 보면 “블록체인 기술과 NFT가 식품, 여행 체험 상품 등 일본 현지 상품의 규모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이외에도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내 웹3 산업 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타이라 마사아키(平将明) 중의원의 일본 정부 디지털 대신 임명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참의원(상원) 본회의 투표를 통과하면 이시바 총재는 일본 제102대 총리로 확정된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함께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시바 총재는 이변 없이 새 총리로 뽑힐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마이클 델 델 창업자가 1000만주에 달하는 자사 주식을 매각, 비트코인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마이클 델 델 창업자는 12억 2000만 달러 상당의 델 주식 1000만 주를 매각했다. 앞서 며칠전에도 그는 7차례에 걸쳐 11억 달러 상당의 델 주식을 매각한 바 있다. 마이클 델의 주식 매각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델의 비트코인 매수 가능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비트코인은 매력적이다”라며 “비트코인은 합법적인 디저털 금이다.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며 믿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4,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4,003.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신세틱스(Synthetix)를 완전히 리부트해 좀비 체인이 되는 것을 막자는 거버넌스 개편안이 커뮤니티 투표자들로부터 99% 이상의 지지를 얻고 있다. SR-2로 명명된 해당 제안은 신세틱스가 시장 활성화에도 거버넌스 및 운영상 중대한 결함으로 인해 상승 모멘텀이 제한되고 실제 산업 내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며,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안은 200명의 SNX 토큰 보유자로부터 1800만 SNX, 약 99.4%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제안에는 토큰 재설계, 프로토콜 수익 창출 플랜, 이더리움, 솔라나 등 신규 체인 컨트랙트 배포 등이 포함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6개 월렛을 통해 거래소 HTX로 537만 EIGEN을 이체했다. 현재 시장가격 기준 이를 모두 매도할 경우 2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베이스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익명의 투자자가 SLIME 투자로 2주만에 300배의 수익을 기록했다. 해당 월렛은 77달러로 1억 SMILE를 매입했는데, 현재 시장 가격으로는 2만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SLIME은 베이스 체인 첫 EVM 블링크를 지원하는 토큰이다.
EIGEN(Eigen Layer)가 바이낸스 거래 개시 후 4.94 달러를 터치했다. EIGEN은 현재 바이낸스에서 4.509 USDT에 거래되고 있다.
EIGEN(Eigen Layer)의 온체인 거래가 시작되며, 현재 유니스왑 V3 기준 4.11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해시키 글로벌이 EIGEN(Eigen Layer) 현물 거래를 오늘 13:10분부터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 19시(한국시간) EIGEN/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7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Variant)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다수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규제 준수를 위해 지오펜싱(geofencing·특정 지역 이용자 차단)를 검토하고 있다. 지오펜싱은 극단적인 해결책이지만 다른 해법이 없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미국 IP 이용자가 플랫폼에 접속하려고 하는 경우 “바이낸스를 해당 지역에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알림을 표시하는 지오펜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월 1일 토큰 배포가 진행 중인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도 지난 4월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30개국 사용자가 에어드롭 물량을 클레임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가 10월 1일 13시(한국시간) 토큰 배포를 시작할 예정이다. 총 648만 EIGEN이 마켓 메이킹을 위해 할당됐으며, 플로우 트레이더스·오로스 글로벌·익명 마켓 메이커 등 세 곳이 마켓 메이킹 업체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플로우 트레이더스 추정 주소에는 345만 EIGEN, 오로스 글로벌 추정 주소에는 160만 EIGEN, 익명 마켓 메이커 주소에는 143만 EIGEN이 앞서 이체됐다. 한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OKX, 바이비트는 10월 1일 EIGEN을 상장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익명 고래 주소(0xB98d로 시작)가 지난 2일 동안 22,480 ETH(5,908만 달러 상당)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주소는 지난 2일 동안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에서 24,000 ETH(6,307만 달러 상당)를 출금해 여러 주소를 통해 코인베이스에 22,480 ETH(5,908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7,000 ETH(1,837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0.97% 오른 2,627.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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