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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캠페인 전면에 나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일까지 총기옹호 서명자 등을 매일 1명씩 추첨해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선거 유세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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